스타크래프트에서 피할 수 없는 무한 디스 유저들
스타크래프트 밀리나 래더에서 가끔씩 비매너 유저들이 등장한다. 대부분은 패배하더라도 깔끔하게 조용히 게임을 나간다. 그런데 간혹 무한 디스를 거는 유저들도 있어서 게임하는 입장에서 골치 아픈 경우가 많다. 이전 글: 스타크래프트 컴퓨터 쉽게 이기는 방법 저테전에서 12시에 있는 3가스 멀티를 저지하고 게임이 테란 쪽으로 확 기울어지자 갑자기 상대가 디스를 걸기 시작했다. 근데 하필 무한 디스여서 45초가 지나서 Drop Players를 눌러도 창이 없어지지 않았다. 조금 기다리다 보니 다시 드랍창이 풀려서 12시 저그 건물을 마린으로 마저 정리하고 있다. 그래도 드랍을 이미 걸었기에 언제 다시 게임이 멈출지 모른다. 예상대로 시간이 조금 흐르자 드랍창이 다시 켜지고 게임이 멈추게 되었다. 상대가 디스를 일부러 거는 것 같은데 게임에서 시간이 소모되니 상당히 답답하다. 상대가 디스를 걸다가 게임에서 튕기게 되었다. 운이 나쁘면 진짜 1~2시간도 디스가 걸릴 수 있는 상황에서 5분 안으로 생각보다 빠르게 게임이 끝났다. 래더 게임을 이겼어도 상대방이 튕기면 점수가 오르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씁쓸하기만 하다. 연관 글: 래더 게임에서 늘 만나는 디스 유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