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GiGA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기욤 패트리 마우스 패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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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T GiGA 레전드 매치에서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한정판 이벤트로 증정된 마우스 패드입니다. 패드에는 레전드 프로게이머 4인이 담겨 있어 스타크래프트 대회의 특별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기념품입니다.  이전 글:  스타크래프트 익스팬션 고전 엽서 리뷰 KT GiGA LEGENDS MATCH 마우스 패드입니다. 패드 중앙에 영어 문구가 적혀 있고 좌우로 레전드 게이머 4인이 정면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특히 임요환 선수와 홍진호 선수가 동그란 원 사이를 두고 있어 라이벌 느낌이 더 강하게 듭니다.  Razer blade viper v2 pro 마우스를 패드에 올렸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스틸시리즈 게이밍 패드와 비교하면 질감이 빠르게 느껴져 게임을 플레이할 때는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그냥 레전드 프로게이머 4인이 담겨 있는 것으로 만족하고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마우스 패드 뒷면은 앞면보다 질감이 더 부드럽습니다. 책상 위에 패드를 고정하기 편하게 하려고 질감 차이를 둔 듯합니다. 스타크래프트 2 노바의 C-20A 산탄 소총을 올린 것은 흰색 패드만 두면 단조로워 보여 재미로 올려봤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익스팬션 세월이 묻은 고전 엽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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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한 스타크래프트 익스팬션 엽서를 하나 구했습니다. 스타를 오래 즐기면서 처음 보는 이미지의 엽서로 프로토스 스카웃이 종이에 멋지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엽서에 오래된 흔적이 보이지만 90년대의 독특한 분위기가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이전 글:  필코 마제스터치 텐키리스 크림치즈 키보드 리뷰 프로토스의 스카웃이 빨갛게 불타는 행성을 향해 불빛을 내뿜으며 비행하고 있습니다. 고전 특유의 그래픽이 엽서에 잘 나타나 리마스터 버전과는 또 다른 클래식한 느낌을 줍니다. 왼쪽 하단부를 확대해서 보니 스타크래프트 익스팬션 세트라고 적혀 있습니다. 글자 위에 기스가 조금 보이는데 그만큼 엽서가 오래된 것을 잘 보여줍니다. 카드의 뒷면을 살펴봤습니다. POST CARD와 STARCRAFT가 적혀 있고 FROM과 TO로 나뉘어 받는 사람과 보내는 사람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습니다. 뻣뻣한 종이라 질감 자체는 엽서를 글로 쓰기 좋은 편은 아니나 감성 자체는 스타크래프트 분위기를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다음 글:  스타크래프트 KT GiGA 마우스 패드 리뷰

래더 게임 중 만난 4,000판 찍은 레전드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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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종 저그로 래더 게임을 하다 한 시즌에 무려 4천 판 이상 플레이한 래더 유저를 우연히 만났습니다. 예전 피시 서버에서 노가다 래더 유저를 만난 이후 거의 10년 만인데 점수는 2100점대로 생각보다 높지 않았고 한 번 채팅 러시를 해봤습니다. 이전 글:  적 아비터에 디펜시브 매트릭스를 걸면 생기는 일 저그 vs 저그로 경기를 하다 실력이 안 돼서 졌는데 그냥 나가기 아쉬워서 한 번 4천 판 한 것이 실화냐고 채팅을 쳤습니다. 상대방이 귀찮았는지 떠들지 말라하고 바로 나가라고 합니다. 그 와중에 2210승 1949패 20디스인 전적은 정말 돋보입니다. 한 시즌에 무려 4000판을 넘기기가 쉽지 않은데 도대체 저 많은 경기를 어떻게 플레이한 것인지... 그래서 호기심이 생겼고 귀찮게 하더라도 다시 한 번 물어봤는데 상대는 별 관심 없다는 듯 뮤탈리스크로 계속 기지만 공격합니다. 당시 저는 래더 시즌에 100판 정도를 겨우 했다는 식으로 말하니 이번에도 상대는 빨리 나가라고 합니다. 저그 가스통까지 거의 다 파괴되는 상황에서 엘리를 앞두고 상대한테 5천 판을 마저 채우라고 응원을 하며 경기가 종료됩니다.

파이썬 신들의 전쟁: 이영호 VS 김택용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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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뱅리쌍의 일원인 이영호, 김택용 선수가 파이썬에서 치열한 혈전을 펼쳤습니다. 노게이트 더블로 빌드상 우위를 점한 김택용 선수가 유리하게 출발하고 초반부터 거센 압박을 가하며 이영호 선수를 코너 쪽으로 몰아붙이는 경기입니다. 이전 글:  정명훈 vs 이영한 단장의 능선 노게이트 더블을 성공한 토스가 테란이 앞마당을 무난히 먹지 못하게 드라군 압박을 하며 시간을 벌고 있습니다. 이어서 12시 테란 본진으로 드라군과 리버 드랍을 하며 지속적인 견제를 합니다. 방어에 성공한 테란은 앞마당 자원을 바탕으로 6팩토리까지 확보합니다. 파이썬은 기본적으로 센터가 넓고 멀티 지역까지 거리가 있어서 앞마당을 먹고 5~6팩까지 늘리는 운영을 많이 합니다. 테란이 11시 트리플을 확보하려고 탱크 라인을 길게 펼쳤는데 토스가 병력이 앞서서 한 번 과감히 라인 돌파를 시도합니다. 테란의 병력을 무시하고 11시로 올라간 토스의 잔여 병력을 시즈 탱크로 정리하고 트리플을 확보합니다. 공1업까지 완료하고 한 방 병력을 갖춘 뒤 센터로 진출해 프로토스와 테란의 정면 싸움이 이어집니다. 토스가 아비터 리콜을 활용해 소용돌이를 일으키듯 7시 앞마당에 질럿을 리콜합니다. 6시까지 확장이 펴진 상태에서 시간을 잘 끌고 있습니다. 리콜을 방어한 테란이 사이언스 베슬을 이끌고 6시 멀티를 향해 공격 갑니다. 토스도 멀티에 피해를 입자마자 11시로 리콜을 날려 테란한테 되갚아줍니다. 난전이 일어나면서 테란이 토스의 멀티를 더 확실히 파괴하고 드랍쉽을 이용해 1시 멀티까지 공격합니다. 리콜로 테란 병력을 방어하긴 하지만 병력이 섬에 갇혀 다음 리콜 타이밍까지 묶입니다. 5시 생산 건물 게이트웨이까지 파괴하며 이영호 선수가 김택용 선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둡니다. 초반에는 토스가 째는 빌드로 좋게 시작했으나 테란이 빠른 병력 움직임으로 이득을 보면서 승리합니다.

테저전 4드론 95% 이상 확률로 막는 특급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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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의 공격적인 선 스포닝 풀 빌드가 유행을 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4드론 올인 전략도 테란전에 자주 나오고 있어서 테란이 4드론 대처법을 확실히 숙지하고 있어야 허무한 패배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전 글:  프로토스 본진에 몰래 팩토리 짓기 4인용 폴리포이드 맵에서 시작했고 1시 테란은 앞마당 입구에 9서플 11배럭 빌드를 하며 저글링이 쉽게 들어오지 못하게 입구를 단단히 좁히고 있습니다. 행운의 여신이 따르는지 SCV 서치를 5시 방향으로 보내 4드론인 것을 한 번에 확인합니다. 저그가 4드론 올인 빌드인 것을 확인해서 SCV를 9기 끌고 나옵니다. 여기서 SCV를 7기 이하로 끌고 나오는 테란 유저가 있는데 최소 8~9기는 끌고 나와야 저글링과 교전이 이루어집니다. 배럭에서 마린이 생산되는 동안 SCV를 배럭 앞에다 어택을 찍어 초반부터 저글링과 치열한 교전을 시작합니다. SCV로 시간을 버는 동안 마린이 생산되고 벙커까지 건설하고 있습니다. 일꾼 피해 없이 마린까지 나오면 4드론 빌드를 거의 막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벙커까지 완성되며 4드론이 완전히 막힙니다. 테란한테 큰 피해를 주지 못한 저그는 마지막으로 저글링 올인 러시를 한 번 더 하는 경우가 있으니 SCV 정찰을 통해 상황에 맞게 경기를 풀어가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래더에서 적 아비터에 디펜시브 매트릭스를 걸면 생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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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래더에서 토스를 상대로 불리하게 시작하다가 후반에 적 아비터에 재미로 디펜시브 매트릭스를 걸었습니다. 원래 이런 엽기 플레이는 승리의 세레모니로 하는데 어차피 패배가 확정된 경기라 여유 있게 상대 아비터에 디펜시브를 선물했습니다. 이전 글:  래더에서 매칭된 드랍쉽 조공 테란 아비터가 팩토리 주변에 병력을 리콜한 뒤 서플 주변에 있어서 사이언스 베슬로 디펜시브 매트릭스를 사용해 선물을 드렸다고 상대한테 살짝 도발해 봤습니다. 상대도 이를 보고 간지라고 하며 디펜시브 매트릭스가 걸린 아비터를 테란 앞마당으로 보내봅니다. 미사일 터렛과 벙커의 공격을 받는 아비터인데 디펜시브 매트릭스가 걸려 있는 상태라 방어력이 좋아 빨피여도 잘 버티고 있습니다. 상대 프로토스 유저가 디펜시브 매트릭스 아비터를 잃기 싫었는지 다시 팩토리 주변으로 빠졌고 테란은 상대한테 재미를 봐서 바로 게임에서 퇴장합니다. 다음 글:  래더 게임 중 만난 4,000판 찍은 유저

상대 프로토스 본진에 SCV로 몰래 팩토리 짓기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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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에서 승률이 좋은 프로토스를 상대로 깜짝 전략을 준비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원서치에 성공해 토스 본진에 몰래 팩토리를 지어봤는데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같이 보겠습니다. 이전 글:  김대엽 vs 신상문급 시즈 탱크 프로브 대박 몰래 팩토리를 하기 전에 투혼 7시 입구에서 서플라이 디팟, 배럭, 팩토리를 이용해 안전하게 입구를 심시티 합니다. 입구를 미리 막아야 질럿과 드라군의 침입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11시를 정찰하던 SCV로 입구 바깥으로 나가는 척을 하다 우측으로 돌려 몰래 팩토리를 지었습니다. 팩토리 체력이 463까지 올라가서 거의 성공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경비원처럼 드라군이 나타나 몰래 팩토리를 발견하고 SCV를 공격합니다. 보통 프로토스 유저들이 구석을 확인하지 않는 경우를 노리고 몰래 팩토리를 시도했으나 상대가 눈치가 빨라서 걸리고 맙니다. 몰래 팩토리가 완성됐으면 토스 본진으로 FD 러시를 하며 벌처로 매서운 견제를 하려고 했는데 드라군에 걸리는 바람에 안타깝게도 몰래 전략이 실패하게 됩니다. 다음 글:  테저전 4드론 쉽게 막는 방법

간만에 다시 스타1 래더 230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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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1 래더에 간만에 복귀하면서 다시 래더 2300을 달성했다. 오랜만에 게임을 하니 손이 풀리지 않아 S를 찍는 과정이 상당히 힘들었는데 꾸준히 게임을 하면서 결국 다시 2300점을 찍게 되었다. 이전 글:  테란으로 래더 A 달성 2300을 앞두고 마지막 게임은 운이 좋게 저그가 걸렸다. 상성상 테란이 좋아서 저글링 날빌을 막고 마린, 메딕 병력을 진출해 성큰 콜로니를 부수고 화려한 승리를 거두었다. 스타 래더판에 고인물들만 남아서 그런지 2300을 달성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특히 프로토스들이 아비터보다 속업 셔틀 전략을 많이 사용해 토스전의 체감 난이도가 크게 높아졌다. 그래도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지 꾸준히 연습하니 손이 조금씩 빨라졌고 S랭크 2305점을 달성하였다. 2305점에 등수는 415등이라 S구간에서 그렇게 높은 순위는 아니다. 아직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래더 판수를 매일 꾸준히 채우며 점점 더 목표 점수를 높게 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