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본진에 몰래 박는 비밀 해처리 깜짝 전략
프저전에서 가끔 상대 본진에 해처리를 몰래 숨겨 짓는 기습 빌드를 쓸 수 있습니다. 상대가 정찰 드론을 놓치는 경우에 통할 수 있는 빌드로 공방에서 재미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공방 같은 경우는 유저들이 래더만큼 게임을 빡세게 하지 않아서 은근히 놓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합니다. 이전 글: 울트라리스크로 테란 밀어보기 5시로 첫 정찰을 보낸 드론으로 몰래 프로토스 본진에 비밀스럽게 건설합니다. 만약 해처리를 짓다가 토스가 프로브를 보내 해처리를 공격하면 미련 없이 취소하면 됩니다. 상대는 앞마당 전진 게이트를 했고 11해처리 앞 빌드를 선택한 저그가 드론을 미네랄로 눈덩이처럼 뭉쳐 재빨리 피합니다. 잠시 후 저글링이 나와서 질럿을 처리합니다. 질럿이 드론을 잡지 못하고 허무하게 잡히면 몰래 해처리 빌드가 성공할 확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집니다. 몰래 해처리에서 성큰 콜로니를 빠르게 짓기 위해 저글링보다 드론을 먼저 생산했습니다. 상대방도 크립을 보고 눈치를 채서 포톤 캐논을 넥서스 주변에 건설하고 질럿을 크립 주변으로 보냅니다. 하지만 저그가 앞마당도 노리고 있어서 정면 방어가 허술해집니다. 몰래 해처리에 질럿이 빠진 틈을 타 정면으로 저글링을 보냅니다. 게이트 위에 질럿이 비어 있어 토스가 프로브로 길을 막지 않으면 상당히 위험합니다. 포톤 캐논이 파괴되고 질럿까지 제거되자 프로토스가 게임을 포기하고 바로 나갑니다. 잘 안나오는 빌드여서 토스가 gg도 안치고 나간걸 보면 심리적인 대미지가 생긴 걸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