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처 운영의 정석 실피드 트리플 마인으로 프로브 괴롭히기
실피드는 트리플 미네랄 지역이 넓어서 구석에 벌처를 숨기기 좋습니다. 프로토스가 꼼꼼히 확인하지 않으면 넥서스를 지으러 가는 프로브를 벌처로 견제해 토스의 멀티 타이밍을 한 박자 늦출 수 있습니다. 이전 글: 요즘 테프전 테란이 앞마당 타이밍 빌드를 하는 이유 트리플 지역에 벌처로 마인을 심으려다 드라군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바로 뒤로 빠집니다. 시간차를 두고 다시 트리플 지역으로 가보니 드라군이 없어서 넥서스가 지어질 위치에 마인을 미리 심어둡니다. 마인을 심은 벌처를 본진으로 빼지 말고 구석에 밀어 넣어 대기시킵니다. 토스가 멀티를 먹기 위해 옵저버와 드라군을 대동해 마인을 제거합니다. 마인을 제거한 모습을 본 테란이 프로브가 올 것을 미리 예상하고 벌처를 대기시켜 프로브를 노립니다. 벌처가 먹잇감을 낚아채듯 프로브 1기를 잡아냅니다. 화가 난 프로토스가 빠르게 달려와 벌처를 잡아냅니다. 테란 입장에서는 토스의 멀티 타이밍을 5~10초 정도 지연시켜서 포인트를 따내며 경기 흐름을 유리하게 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