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차를 안 찍었다가 2사신 1화염차 러시에 3분 만에 끝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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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테전에서 앞마당을 가져갈 때 상대의 빌드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상대가 선팩 이후 사신과 화염차 찌르기를 준비했는데 이를 파악하지 못하고 기술실을 연결해 사이클론을 찍으면 그대로 한 방에 스무스하게 밀리게 됩니다. 이전 글:  군수공장 땅거미 지뢰 막는 법 건설 로봇으로 팩토리를 짓는 것을 보며 상대가 늦은 더블을 하며 과감히 찌를 것을 살짝 예상해 봅니다. 정찰을 한 다음 사신을 찍으며 7시 테란보다 앞마당을 빠르게 확보합니다. 빌드와 상관없이 사신 더블은 테테전에서 자주 나오는 전략입니다. 더블을 한 다음 팩토리와 배럭을 띄워 서로 위치를 바꾸고 팩토리를 기술실에 연결해서 사이클론을 생산하려 합니다. 그런데 사이클론은 화염차보다 생산 시간이 더 길기 때문에 그사이 적 테란의 2사신, 1화염차 찌르기가 오면 피해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앞마당 건설 로봇을 잡은 2사신, 1화염차가 언덕 위로 올라와 마린을 공격합니다. 이제 1시 테란이 상당히 대미지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린에 이어 사신까지 잡히려고 하는데 더 이상 방어 유닛은 없고 사이클론이 생산되기까지는 한참 남아서 7시 테란이 승리합니다. 1시 테란이 욕심을 부리지 않고 안전하게 더블을 가져간 후 화염차를 찍었으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는데 상대가 초반 찌르기 없이 무난하게 더블을 따라갈 것이라 예상한 것이 쓰라린 패인입니다.

국민맵 투혼 9시 시즈 탱크 드랍 개꿀 자리 전술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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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맵 투혼 9시에는 시즈 탱크 2기를 드랍해 포격할 수 있는 개꿀 명당 자리가 있습니다. 투혼을 오래 즐긴 분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위치인데 여기에 시즈 탱크를 드랍해서 어떤 전술을 활용할 수 있는지 경기를 통해 보겠습니다. 이전 글:  벌처와 2탱크 드랍쉽 견제 전술 투혼 9시 트리플 멀티 위쪽에는 시즈 탱크 2기를 내릴 수 있는 위치가 있습니다. 뼈 화석 주변은 공간이 협소해 내릴 위치가 잘 안 보이는데 위치에 맞게 드랍쉽에 타 있는 시즈 탱크를 마우스로 클릭하면 탱크 2기가 내려집니다. 화석 주변에 내린 탱크 2기를 시즈 모드로 전환해 질럿을 포격합니다. 드랍쉽으로 미네랄 지역의 시야를 서치라이트처럼 밝히고 있어 탱크가 잡히기 전까지 계속 포격할 수 있습니다. 적 병력이 오기 전에 넥서스를 공격합니다. 언덕 아래에서 공격하기 때문에 파괴하기는 어렵지만 혹시 모르니 일단 시도해 봅니다. 드랍쉽을 너무 아래로 보내다가 포톤 캐논에 맞아 파괴되기 직전입니다. 드랍쉽 컨트롤을 더 잘해서 오래 살려두면 프로토스 병력의 움직임을 더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드랍쉽이 잡히고 스캔으로 시야를 밝히니 적 프로토스가 드라군으로 파일런을 부숩니다. 원래 벌처가 들어오지 못하게 파일런을 지은 것인데 탱크 드랍이 기습적으로 오는 바람에 자기 손으로 직접 파일런을 부수고 있습니다. 파일런을 부수고 드라군이 올라와 탱크를 공격합니다. 드라군이 올라오면 시즈 탱크를 막을 수 있지만 사실 그동안 프로토스의 시간을 많이 빼앗아서 테란이 충분한 이득을 봤습니다. 사이언스 베슬은 굳이 여기까지 안 와도 되는데 드랍쉽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기념으로 적 드라군에 디펜시브 매트릭스를 서비스로 걸어줬습니다. 이를 본 토스의 심정은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약간 어이가 없었을 듯합니다.

스타크래프트 디스가 유네스급으로 많은 필자의 래더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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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밀리나 래더 게임을 하다 경기가 자신의 뜻대로 안 풀리거나 상대의 날빌에 당하면 감정이 욱해져 디스를 거는 유저들도 존재합니다. 사실 깔끔하게 나가는 것이 맞긴 한데 생각보다 감정 조절이 잘 안돼서 충동적으로 게임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가급적이면 게임 내에서 매너 있게 플레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전 글:  4,000판을 플레이한 레전드 래더 유저 래더 게임을 하다 제가 지금까지 전적이 얼마나 쌓였는지 보기 위해 /stats를 입력해 제 전적을 한번 봤습니다. 근데 패가 56인데 무려 연결 끊김이 35나 있었고 그러던 와중 상대도 연결 끊김이 35인 것을 보고 "뭐야" 하면서 되게 호기심이 가득한 듯 질문하고 있습니다. 이건 상대방의 전적인데 보시다시피 되게 깨끗합니다. 35승 21패 0디스로 아주 클린한 전적으로 0디스라는 것은 인터넷 연결이 우연히 끊긴 적이 단 한 번도 없을 정도로 상당히 쾌적하고 깔끔한 경기를 보여주는 신뢰도 높은 전적입니다. 이건 다른 래더 계정의 전적인데 이 역시 20패 12디스로 디스가 좀 많은 편입니다. 게임을 지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성격으로 현실을 부정하려는 성향이 강했던 탓에 전적이 꼬였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게임에서 패배하면 GG를 쳐서 깔끔하게 인정하면서 나가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상대를 인정해 주면서 군말 없이 나가는 게 가장 신사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타크래프트 래더 게임에서 늘 만나는 디스 유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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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는 RTS 게임이라 1:1을 플레이하면 늘 디스를 거는 유저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피하려 해도 주기적으로 만나게 되는 유저가 바로 디스 유저인데 상대가 고의로 걸면 45초 동안 게임이 멈춘 상태를 지켜봐야 합니다. 작업 관리자를 통해 스타를 끄고 다시 실행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마저도 사실 귀찮습니다. 이전 글:  블리즈컨 2017 스킨 장착하기 테테전 래더 게임에서 상대보다 멀티도 많고 유닛도 많아 상당히 유리한 상황에서 ㅋㅋ 채팅을 쳤습니다. 왠지 경기 초반부터 상대가 먼저 도발을 하길래 차갑고 쌔한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나 얼마 지나지 않아 상대가 디스를 겁니다. 45초에서 16초 동안 버텨 29초가 되었는데 디스 창은 시간이 멈춘 것처럼 여전히 풀릴 기미가 없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 지긋지긋한 디스 창을 제거하기 위해 Drop Players를 딸깍 클릭합니다. Drop players를 누르니 상대 유저가 게임에서 드랍되고 게임이 종료됩니다. 이렇게 상대가 드랍됐다는 채팅이 나오면 적 플레이어가 성공적으로 디스를 건 것입니다. 분명 테테전에서 유리한 상황이었는데 상대가 디스를 거니 패배한 것처럼 점수 화면이 떠 뭔가 찝찝합니다. 그래도 스타크래프트 래더 시스템에서는 디스를 걸어도 점수가 인정되는 경우가 많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45초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게 답답해서 그렇지 디스 거는 상대를 만나도 묵묵히 다음 게임을 이어가면 됩니다.

프로토스 본진에 몰래 박는 비밀 해처리 깜짝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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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저전에서 가끔 상대 본진에 해처리를 몰래 숨겨 짓는 기습 빌드를 쓸 수 있습니다. 상대가 정찰 드론을 놓치는 경우에 통할 수 있는 빌드로 공방에서 재미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공방 같은 경우는 유저들이 래더만큼 게임을 빡세게 하지 않아서 은근히 놓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합니다. 이전 글:  울트라리스크로 테란 밀어보기 5시로 첫 정찰을 보낸 드론으로 몰래 프로토스 본진에 비밀스럽게 건설합니다. 만약 해처리를 짓다가 토스가 프로브를 보내 해처리를 공격하면 미련 없이 취소하면 됩니다. 상대는 앞마당 전진 게이트를 했고 11해처리 앞 빌드를 선택한 저그가 드론을 미네랄로 눈덩이처럼 뭉쳐 재빨리 피합니다. 잠시 후 저글링이 나와서 질럿을 처리합니다. 질럿이 드론을 잡지 못하고 허무하게 잡히면 몰래 해처리 빌드가 성공할 확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집니다. 몰래 해처리에서 성큰 콜로니를 빠르게 짓기 위해 저글링보다 드론을 먼저 생산했습니다. 상대방도 크립을 보고 눈치를 채서 포톤 캐논을 넥서스 주변에 건설하고 질럿을 크립 주변으로 보냅니다. 하지만 저그가 앞마당도 노리고 있어서 정면 방어가 허술해집니다. 몰래 해처리에 질럿이 빠진 틈을 타 정면으로 저글링을 보냅니다. 게이트 위에 질럿이 비어 있어 토스가 프로브로 길을 막지 않으면 상당히 위험합니다. 포톤 캐논이 파괴되고 질럿까지 제거되자 프로토스가 게임을 포기하고 바로 나갑니다. 잘 안나오는 빌드여서 토스가 gg도 안치고 나간걸 보면 심리적인 대미지가 생긴 걸로 예상됩니다.

울트라가 무려 2부대? 투혼 울트라리스크 모아서 테란 밀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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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저전 후반에 저그가 크게 유리하면 울트라 세레모니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특히 3가스 이상 멀티를 안정적으로 돌리고 테란 병력을 성공적으로 수비하면 업그레이드가 잘 된 울트라에 가스를 집중시켜 테란 진영으로  돌파할 수 있습니다. 이전 글:  오버로드로 저글링 침입을 막은 저그 5가스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자원을 최적화하며 울트라 2부대를 모았습니다. 울트라가 2부대  모이니 화면에 가득 찹니다. 아마 이 상황을 테란은 벌처로 확인하면서 울트라 디펜스가 연상됐을 것입니다. 울트라로 좀비 떼가 달려가듯 다리를 건너 돌진합니다. 적 사이언스 베슬이 나서서 울트라 부대 중앙에 이레디에이트를 겁니다. 이레디에이트가 걸려도 울트라는 워낙 체력이 좋아 시즈 탱크의 공격을 무시하고 깊게 들어갑니다. 앞마당 테란 병력을 정리하고 본진으로 올라가려 하니 입구에 마린이 떡하니 버티면서 울트라를 따갑게 집중사격합니다. 입구가 좁아서 들어가는데 상당한 피해를 입습니다. 그래도 울트라답게 바이오닉 병력을 많이 줄입니다. 최종적으로 울트라가 1시 테란 본진 서플라이 디팟 구역까지 도달하자 테란이 지지를 치고 나갑니다. 게임이 많이 유리한 상황에서 재미있게 하려고 울트라 2부대를 모아봤는데 상대 테란도 게임을 화끈하게 즐기고 쿨지지로 나갑니다. 다음 글:  프로토스 본진에 몰래 박는 비밀 해처리

아이스크림처럼 드라군을 녹이는 벌처와 2탱크 드랍쉽 견제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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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들의 견제가 속업 셔틀로 활기를 치고 있을 때 전장의 주도권을 찾고 흐름을 가져오기 위해 벌처와 2탱크 드랍쉽 전술을 기습적으로 꺼냅니다. 견제로 상대의 시선을 붙잡고 어그로를 끌 수 있는 드랍쉽 활용은 테란이 게임을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게 해주는 필수 카드입니다. 이전 글:  배럭으로 SCV를 가려서 질럿, 저글링을 막는 꼼수 투혼 맵에서 11시 멀티로 가는 길목에 드라군이 아래에 배치된 틈을 노려 벌처와 드랍쉽으로 날카롭게 파고듭니다. 11시 멀티에 포톤 캐논이 있으나 벌처 속도가 워낙 빨라 무시하고 드랍쉽과 같이 11시 언덕으로 치고 올라갑니다. 언덕 위에 간격을 두고 시즈 모드를 하고 벌처로 마인을 촘촘히 매설합니다. 탱크가 자리를 잡으면 토스가 병력을 언덕 위로 보내기 때문에 마인을 빠르게 설치해 둡니다. 프로토스가 속업 셔틀이랑 발업 질럿 없이 온리 드라군으로 언덕에 올라오다 마인을 밟고 아이스크림처럼 한번에 녹아내립니다. 이때 드라군이 더 많은 피해를 입도록 시즈 탱크를 따로 부대 지정해서 뭉쳐 있는 드라군을 점사합니다. 입구로 올라오며 마인을 한번 더 밟으며 드라군이 폭사합니다. 아직 드라군으로 탱크를 공격도 하지 않았는데 이 정도 피해면 이따 치고 나오는 메카닉 테란의 한방 병력을 막기 암울해집니다. 마인까지 제거하고 어찌저찌해서 드라군이 시즈 탱크 옆까지 붙는 데 성공합니다. 드라군으로 결국 탱크 2기와 벌처를 잡지만 그 많던 드라군이 녹아버렸습니다. 테프전에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면 드랍쉽 1기는 단순히 상대의 시선을 붙잡는 역할 그 이상이므로 가급적 견제를 통해 토스를 게임 끝까지 부지런히 흔들기 바랍니다. 다음 글:  투혼 9시 시즈 탱크 드랍 전술

스타크래프트에서 별빛처럼 빛나는 블리즈컨 2017 스킨을 장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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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블리즈컨 2017 스킨은 블리자드에서 개최한 KSL 시즌2와 시즌4 결승전 현장을 찾은 관람객한테 한정판으로 무료로 제공했던 스킨입니다. 현재는 별도로 구할 수 없어 희소성이 상당히 높으며 중고나라나 번개장터에 가끔 올라오는 매물을 고가에 구입해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이전 글:  래더 게임 중 만난 드랍핵 의심 유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기본 스킨입니다. 다들 많이 봤던 테란 스킨으로 스타 유저가 봐도 평범하고 무난한 디자인입니다. 그러면 가장 예쁜 스킨인 블리즈컨 스킨을 장착하러 가보겠습니다. 스타크래프트를 실행시키고 메인 메뉴 화면에서 Collections를 마우스로 가볍게 눌러서 클릭해 줍니다. 참고로 스킨을 따로 가지고 있어야 장착이 가능합니다. 수집품에 들어가니 제가 모은 스킨들이 나오네요 아래는 리마스터 초회판도 보입니다. 우리는 하늘색 스킨으로 바꿀 것이니 BlizzCon 2017 스킨을 클릭한 상태에서 EQUIP을 눌러 적용하면 됩니다. 블리즈컨 2017 스킨이 적용되니 정말 너무 예쁩니다. 메인 화면 위로 보이는 하얀 눈맵에서 하늘색 스킨이 반짝반짝거리는 게 별이 빛나는 것처럼 화려합니다. 공포 유즈맵을 할 때 왠지 도움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SCV로 용접을 하며 미네랄을 캐니 스킨의 빛나는 부분이 더 돋보입니다. 이 스킨은 제가 KSL 시즌2 결승전 때 1만 원을 주고 티켓을 구입해 김민철 VS 조기석  경기를 현장 관람하며 힘들게 구한 스킨인데 당시에 고생한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글:  래더 게임에서 만나는 디스 유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