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새벽 4시에 글을 쓰는 무라카미 하루키처럼
하루키 작가는 최근 신작 가호를 출간했다. 이 책은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며 독서가들 사이에서 그의 책이 여전히 인기 있다는 것을 보여 줬다. 매일 새벽 일찍 일어나 하루에 원고지 20매를 채우는 습관으로 또 하나의 베스트셀러가 나온 것이다.
새벽에 기상하면 늦게 일어나는 것보다 시간이 상대적으로 여유롭다. 나의 경우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을 좋아해 새벽 3~4시 기상을 즐긴다. 빨리 일어나서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도 있지만 하루키 작가와는 다르게 새벽에 게임을 가볍게 즐기기도 한다.
블로그 포스팅을 하려면 직접 게임을 해야 포스팅 재료가 생기므로 새벽에 게임을 해서 미리 예열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새벽부터 준비하면 오전 중으로 포스팅을 마칠 수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경우 새벽에 일어나서 오전 12시까지 글쓰기를 마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커피를 마시며 글쓰기에 집중해 오전 중으로 빠르게 마무리해서 오후에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꼭 새벽부터 오전까지 모든 작업을 끝낼 필요는 없지만 작업량의 절반 정도만 마무리해도 상당히 심적으로 편해진다. 새벽에 포스팅 1개만 깔끔히 마무리해도 오전이나 오후에 카페를 갈 때 발걸음이 가볍다고 해야 할까나? 그래서 오늘도 나는 하루키 작가를 따라서 어두운 새벽에 묵묵히 포스팅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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