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혼 저글링만 들어갈 수 있는 바위 속 명당 꿀자리
스타크래프트 국민맵 투혼 스타팅 포인트 7시에는 특별한 자리가 있습니다. 구석진 곳에 저글링이 들어갈 수 있는 숨겨진 위치가 존재하며 여기로 들어가면 사거리 유닛이 나오기 전까지 잠시 동안 상대의 어그로를 끌어 시간을 벌 수 있는 명당자리입니다.
상대 저그 저글링이 본진으로 들어와 프로브 견제를 하지 않고 구석에 숨어버립니다. 바위 사이로 들어가니 저글링이 적게나마 보이기만 할 뿐 질럿이 입구 바위 심시티에 꽉 껴서 들어가지 못합니다.
바위 바로 옆에 질럿이 있으면 저글링이 안 나올까 봐 잠시 질럿을 뒤로 뺐습니다. 이후 저글링이 질럿이 없을 줄 알고 밖으로 나오도록 유인을 시도합니다.
밖으로 나오지 않아서 다시 질럿을 보내 내부를 들여다봤는데 아까 그 자리에서 저글링이 그대로 위를 바라보고 시간이 멈춘 것처럼 가만히 서 있습니다.
드디어 저글링 1마리가 기어나와서 프로브를 견제합니다. 미니맵을 보면 적 앞마당 앞쪽 라인에서도 상대 저글링이 나오는데 멀티태스킹을 유도하면서 숨겨놨던 저글링을 컨트롤하는 저그 유저의 움직임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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