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일기 #1] 간만에 테란으로 래더 A 달성!

스타를 간만에 했는데 래더 A를 달성했다. 예전에 스타를 한창 많이 할 때, S랭크를 찍은 적이 있어서 크게 힘들진 않았으나 그래도 역시 래더 유저들의 실력은 상당했다. A를 바로 찍지는 못했고, 최소 여러 판을 돌린 후 감을 잡은 다음에야 A에 달성할 수 있었다.




스타크래프트 래더 A, MMR 2145
현재 2145점이다. 종족은 테란으로 했는데 맵도 너무 다양해졌고 저그와 토스의 빌드가 타이트해져서 게임이 많이 어려워졌다. 원래 저그는 3해처리 빌드가 정석이었고 토스는 아비터 빌드를 많이 사용했는데, 지금은 2해처리 뮤탈과 속업 셔틀 빌드로 바뀌어서 게임의 난전 스피드가 더 빨라졌다.


테란도 그에 맞춰서 업마린 빌드나 타이밍 러시를 하긴 하지만 그래도 예전이랑 비교했을 때는 확실히 어렵게 느껴진다. 스타라는 게임이 출시된 지 워낙 오래되기도 했고 고인물들이 많아서 더 그런 점도 있지만, 래더 게임이 항상 빡센 점은 매한가지다.

공방은 가볍게 취미로 즐기는 유저들이 많은 반면, 래더는 내가 정말로 게임을 제대로 해서 승부욕을 가지고 점수 목표를 하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다. 그래서 게임을 규칙적으로 할 것이 아닌 이상 높은 점수 대에서의 래더 게임은 그냥 피하는 것이 오히려 정신 건강에 좋을 수 있다.

하지만 스타 일기를 적는 입장에서 또 한 번 S랭크에서 최고점을 찍어 보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연습을 해서 다시 한 번 래더를 최대한 높게 찍어 보려고 도전하려 한다.

Related Posts

Previous Post
« Prev Post
Next Post
Next Post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