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할 수 있는 투혼 테란 vs 토스 본진 입구 심시티

투혼 테프전에서 입구 심시티는 위치에 따라 배럭과 서플, 팩토리 조합으로 입구를 막습니다. 본진 입구를 막으면서 시작을 하면 토스의 초반 유닛을 사전에 차단하면서 긴장감이 다소 줄어들고 테란이 부드럽게 운영을 이어가기도 좋은데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투혼에서 입구를 막는지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플 우측 대각선 아래에 지어진 서플과 2번째 서플 밑에 지어진 배럭
먼저 1시 심시티입니다. 여기는 서플 2개를 대각선으로 짓고 밑에 맞추어서 배럭을 지어주게 되면 마린은 지나가게 되고 질럿은 못 지나가는 심시티가 만들어집니다. 육안으로 볼 때 서플 사이 공간이 넓어 보이지만 질럿은 전혀 못 지나가니 테란 플레이어는 운영에 집중하면 됩니다. 


1배럭 대각선 위에 지어진 에드온이 달린 1팩토리
5시 심시티입니다. 여기는 1배럭과 1팩토리로 간단히 심시티가 됩니다. 이렇게 짓게 되면 마린도 못 지나가고 질럿도 못 지나가게 됩니다. 배럭과 팩토리 사이의 공간이 뻥 뚫린 도로처럼 넓어 보여 소형 유닛도 지나갈 것 같지만 저글링만 지나갈 뿐 마린과 질럿은 이동할 수 없습니다.



1서플 밑에 지어진 배럭과 배럭 우측에 지어진 에드온이 달린 팩토리
7시 심시티입니다. 1서플, 1배럭, 1팩토리로 붙여서 짓고 이렇게 지으면 마린과 질럿 둘 다 못 지나가집니다. 그래서 유닛이 이동하려면 배럭을 공중으로 띄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고 5시와 비교하면 서플을 1개 더 지어야 해서 좀 더 번거로운 점이 있습니다.



1배럭 우측 대각선에 지어진 서플과 서플 바로 우측에 붙어서 지어진 서플
11시 심시티입니다. 여기에 1배럭 2서플로 짓게 되면 마린은 지나가고 질럿은 못 지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투혼을 하면서 11시에서 입구를 막는 테란은 필자의 경험상 상당히 드문 것으로 기억하므로 11시 스타팅 포인트에 걸렸을 때는 과감하게 배럭 더블을 하거나 입구를 막지 않고 메카닉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구를 막으면 토스의 초반 러시를 무난하게 막을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입구 심시티를 하면 장단점이 생기긴 하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긴장감이 다소 줄어듭니다. 현재도 많은 테란 유저들이 입구를 막고 있으며 테란 플레이어들도 심시티를 통해 초반에 피해 없이 수비형 테란의 안정감을 직접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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