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프로 스타크래프트 게이머 정명훈의 복귀?

전프로 스타크래프트 테란 게이머 정명훈이 아시안 게임을 마치고 돌아오게 되었고 최근 정명훈 선수의 유튜브에 I am FanTaSy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박카스 스타리그 결승전 3세트에서 송병구 선수를 상대로 승리한 장면과 tving 스타리그 4강 3세트에서 이영호 선수를 승리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거기다 비교적 최근에 펼쳐진 사우디컵 대회에서 이제동 선수를 상대로 승리한 것까지 포함되어 있다.

기존에 정명훈 선수는 유튜버로서 자신의 채널에 테란 강의 영상을 올리면서 소소하게 즐기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이번 영상에서는 브금도 웅장하면서 영상 마지막에 FanTaSy will be back이라는 문구도 담겨있었다.

시간이 더 지나야 정확히 알 수 있겠지만 현재 분위기로서는 스타에 복귀할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있다. 그의 유튜브 채널 댓글을 봐도 스타 팬들은 정명훈 선수가 ASL 대회에 돌아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ASL은 6시즌 연속으로 저그가 우승을 차지하고 있으며 ASL 시즌 21에도 짭제 선수가 테란 최강자 이영호 선수를 상대로 4:3으로 승리하며 저그 시대가 지속됨을 보여주었다.

현재 저그 선수들 중 짭제 선수와 김민철 선수가 워낙 강세를 펼치고 있어 대회에 출전하더라도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알 듯하다. 현역 시절 초갓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실력이 뛰어났으나 현재 2해처리 빌드가 생겨 3해처리 시절보다 저그가 유리해진 시점에 성공적으로 복귀하는 것은 얼마나 빨리 스타에 적응하냐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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